아름답고 세밀하고 즐거운 취미, 컬러링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 장기화 되어가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전보다 길어져서, 더욱 다양한 취미에 찝!쩝!!! 거리게 되네요.

 

오늘은 간만에 찾은 새로운 취미! 

컬러링북~ 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밀하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은 인내심 부족이라 힘들어 하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뭐라도 오래 시간을 투자하는 취미를 찾게 되네요.. 

 

저는 요즘 보태니컬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 중입니다. 

식물정밀화라고도 부르는데, 정밀은 모르겠고 실내인테리어 유행을 한바탕 휩쓸고 간 장르라 식물 대신 한번 놓아볼까 하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내 솜씨가.. 영........ 흠... 

언젠가 내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아래 이래저래 추천하는 책들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