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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ESG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념에 대해서 많이 들리는데, 

이게 대당췌 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의 줄임말로 기업의 사회적 윤리가치를 얼마나 지키며 사업을 하느냐... 를 말하는 것으로

조금 더 쉽게 말하면, 

과거 기업이 얼마나 부자인지에 관심을 가졌다면,

이제는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에 대한 관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ESG는 이미 기업의 기본 윤리가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최근 TV에서 방영하는 '바라던 바다' 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의 최소화한 플라스틱 프리
음식물 쓰레기도 비료화한 제로 웨이스트
태양열 패널을 이용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얹는 등
자연을 해치지 않으며 바다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bar를 완성할 것입니다. 

라고 선언한바 있죠.. 

 

ESG에 관심 가지고 보면서 이게 바로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관심을 가지고 기후변화와 환경을 위한 기업의 윤리적 참여에 깊이 관심 있는 소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살기 폭폭한 세상에 조금이라도 잘 살기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하고 ESG에 관심을 가져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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